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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상남도 중부권 돌봄노동자 사례 공모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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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5 18:16 조회 8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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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기를 심사하며 돌봄노동자의 현장과 그 노고를 속속들이 알 수 있었다. 진솔하게 써 내려간 글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자긍심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에는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때로는 제도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용기 있게 호소하는 글에서 경각심을 갖게도 했다. 이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돌봄의 영역에서 몫을 해내는 그들이 글 속에서 빛났다.

온갖 힘든 노동 속에서 얻어 지는 보람과 가족으로부터 받는 지지에 힘을 얻어 일어서는 과정도 돋보였다.

- 심사위원 황광지(창원문인협회 고문)


<2020 경상남도 중부권 돌봄노동자 사례 공모전 수상자>

 

대       상 :

이명희 (명진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

최우수상 :

염영희 (전 마산의료원 365병동 간병사)

 

정미영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우 수 상 :

김갑순 (은혜협회 간병사)

 

김달희 (가족건강복지센터 재가방문요양보호사)

 

이경순 (함안지역자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조옥희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재가방문요양보호사)

장 려 상 :

김정희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아이돌보미)

 

전순선 (전 성미카엘요양원 요양보호사)

 

최말련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조정숙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최계심 (마산지역자활센터 재가방문요양보호사)

 

박인희 (사마리아집 요양보호사)

 

이번 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시는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진행하지 않으며

   시상과 관련한 사항은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