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민 사회복지사는 중증장애인세대 사례관리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가족들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여 

욕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장애인과 가족이 창녕군민으로서 본인의 권리를 당

당하게 누리면서 살 수 있도록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제공하며, 소속 기관의 다른 사업과 함께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

대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소속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학대안학교(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희망나눔학

교)를 2022년 1월부터 담당하면서 학습과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장애 학생에게 제공함으로써 교

육 대상자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하였으며 지역사회 적응력과 사회통합 향상,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였습니다. 

상기인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녕군지회의 사회복지사로서 지역 장애인을 돌아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장애인들을 살피면서 적극적인 자세와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민으로서 모범이 되고 있으며, 사회복지 실천가로서 지

역사회의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칭찬 주인공으로 추천합니다.

[추천인] 서진아 창녕돌봄지원센터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