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미 생활지원사는 만성질환으로 건강을 늘 염려하던 어르신 댁을 방문하던 날 심상치 않게 주무시고 

계시던 어르신을 확인 후 깨워보니 평소와 다른 창백한 낯빛과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을 보이시는 등 당혹

스러운 상황 속에서 신속히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해 병원으로 이송하여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회복을 할 수 있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혈당 쇼크로 인하여 호흡은 있었지만,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방문 안전확인을 통해 병원으로 신속히 모셔 또 한 번의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의 손과 발이 되어 응급상황 위기를 발 빠르게 대처하였고 

평소 어르신의 사소한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안부를 살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항상 

노력하고 있는 홍성미 생활지원사를 칭찬 주인공으로 추천합니다.

[추천인] 심현주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