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인은 2017년 9월부터 함안양로원에서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입소어르신의 생활전반적인 돌봄을

실시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손과 발이 되는 노후 된 휠체어를 세척하고 깔끔하게 색도 입

혀서 새것처럼 만들어 드리니 어르신께서 '내 인생에서 제일 기쁜 날이다.' 라고 하시며 너무나 좋아하

셨던 모습, 입소 어르신 간 다툼이 발생하였을 때 중립적인 입장으로 어르신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고

다독여 마음의 안정을 찾고 편안한 친구가 되어주는 모습, 어르신들 생활에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

해주어 입소어르신들의 생활을 즐겁게 하며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어 동료들의 귀감이 됩니다.

 또한, 동료가 건강상의 이유로 근무를 하지 못할 시 인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였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서

서 근무지원을 할 만큼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부지런함을 인정받고 있어 돌봄노동자 칭찬주인

공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추천인] 함안양로원 원장 조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