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요양보호사 선생님은 14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과 직원들 사이에 사랑을 받는 분이십니다.

어르신들께는 친절과 따뜻한 배려의 마음으로 돌보십니다. 예를 들자면, 어르신들에게 맞게 개별적인 욕구를

잘 알아차리며 챙겨봐 주고 항상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의 바이러스를 풍깁니다.

 “어르신 요즘 어떠세요? 이렇게 해 드리면 괜찮을까요?”, “힘드시지요? 그렇지만 좋아지실 거에요.”

 “요근래 식사도 잘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좋아요.”

 “어르신이 행복하시면 저도 행복하지요. 어르신 때문에 제가 기쁜 것 같아요.”

 “여전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협조해 주시니 감사해요.", "불편하시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세요.”

  이영숙 요양보호사 선생님은 서로 힘들 때도 어깨를 어루만지거나 등을 토닥여 주시고,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하면 서로 의논하여 챙겨봐 주는 큰마음을 지니기도 합니다. 근무 조정이 필요할 때 어김없이 양보하며 도움을

주고 기분 좋게 흔쾌히 도와줍니다. 기관 미용 봉사 역시 휴무 날 무료로 봉사를 하신 지 십여 년이 넘었지만,

늘 한결같이 기쁘게 봉사를 열심히 하시지만, 칭찬에는 늘 부끄러워하시는 이영숙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추천인] 함경옥 나자렛소규모요양센터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