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전국 첫 설치 추진
경남도가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아이돌보미, 장애인 활동지원인력 등 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통합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설치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제정된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총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3개 센터는 도내 전역을 동부권·중부권·서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을 담당하게 된다..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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