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 KBS1 뉴스7

－방송명 : 경남업그레이드프로젝트

－방영일 : 9. 01(화)  19시 20분

－내용: 복지 최전선, 돌봄노동자에 돌봄을!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30163

 

독거노인 150만여 명에 장애인 인구 260만여 명.
혼자서는 생활이 힘든 취약계층입니다.
이들을 돕기 위해 경남에는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같은 돌봄노동자 4만 8천여 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돌봄 노동자들은 정작 인권침해 논란까지 겪는 등 열악한 노동조건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돌봄노동자 증가 속 이들의 처우개선도 중요해지면서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가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지원센터는 경남지역 돌봄노동자의 고충상담과 건강관리 지원, 권익보호에 앞장서게 됩니다.
-중략-
[김여용/경남중부권 돌봄노동자지원센터장 : "돌봄 노동자들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심신을 독려하는 것 건강을 지켜주는 것 이런 부분들도 지원해 드리고자 하구요. 그러므로서 서비스들의 질 향상이 되서 다시 돌봄 수여자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